2025 동아일보 신춘문예 공고
한국 문학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신인을 찾습니다
1925년 국내 최초로 신춘문예를 도입한 동아일보는 황순원, 서정주, 기형도, 이문열, 은희경 등 한국 문학의 대표 작가들을 배출해 왔습니다. 이번 2025년 신춘문예에서는 중편소설 부문 당선작을 ‘동아 인산(仁山)문학상’ 수상작으로 선정하며 국내 종합지 중 최고 상금인 3000만 원을 수여합니다.
공모 부문 및 마감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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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감일:
2024년 11월 29일 (금요일)
마감 당일 우편 소인까지 유효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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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표일:
2025년 1월 1일 (수요일) 동아일보 지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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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낼 곳:
(우편번호 03187)
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
동아일보사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
응모 요령
1.
작품 조건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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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응모작은 발표된 적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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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일한 원고를 타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한 경우, 사후 확인 시에도 무효 처리됩니다.
2.
원고 작성 및 제출 방식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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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품 첫장과 맨 뒷장에 응모 부문, 주소, 본명, 나이, 연락처(자택·이동전화), 원고량(200자 원고지 기준)을 기재하십시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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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편소설, 희곡, 시나리오 부문은 원고지 10장 안팎의 줄거리(시놉시스)를 원고 앞에 첨부해야 합니다.
3.
봉투 작성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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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투 겉면에 붉은 글씨로 '신춘문예 응모작품'이라고 명기하십시오.
4.
기타 유의사항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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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해진 원고량을 10% 이상 벗어나면 심사에서 제외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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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으며, 본사에서 3개월간 보유 후 폐기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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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모작에 **생성형 인공지능(AI)**이 활용된 경우, 당선이 취소됩니다.
중편소설 특별 공모: 동아 인산문학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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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금: 3000만 원 (국내 종합지 신춘문예 최고 상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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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 부문: 중편소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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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문 제출: 원고지 10장 안팎으로 줄거리 작성 후 원고 앞에 첨부
유의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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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편 접수가 원칙이며, 해외 응모자는 우송 시간을 고려해 미리 발송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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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응모작은 반환되지 않으며, 표절 및 중복 투고는 심사 과정에서 제외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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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출된 원고는 3개월간 보관 후 폐기됩니다.
문의사항은 동아일보 문화부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.